[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지난해 처음 열리면서 큰 인기를 끈 힐링페어가 ‘나에게 주는 101가지 선물’을 주제로 내달 6일 열린다.

6일 힐링페어 사무국에 따르면 (사)힐링산업협회와 (주)아즈월드와이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8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펼쳐진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 보다 개선된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전시회가 미국의 유명 요가 이벤트인 요가저널라이브와 동시에 개최되는 것이다.

요가 저널 라이브는 미국 요가저널 본사가 미국 지역(샌프란시스코,뉴욕,샌디에고 등)을 순회하며 매년 개최하는 세계적인 요가 이벤트이다. 힐링페어를 통해 아시아 최초 선보이는 요가저널은 이번에 17명의 강사가 25개의 프로그램 소개한다.

요가를 수련한 경험이 있는 중고급자 관람객들은 요가저널라이브 사이트를 통해 12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조기등록 할 수 있다.

아울러 행사 기간 100여개 관련 업체가 300개 부스에서 다양한 힐링 상품과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한편, 올해 힐링페어는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 산림청 등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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