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청년고용특별자금 등 지원
직접대출 접수기간 18~22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경사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경사진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소진공이 연말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1%대 저금리 자금 지원에 나섰다. 22일까지 소진공 지역센터에서 접수를 진행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 소진공)은 소상공인을 위해 일반경영안정자금을 비롯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고용특별자금과 고용안정지원자금, 경제위기지역 소재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 일본 수출규제 경영애로자금 등을 지난 18일부터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청년고용특별자금은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최저 1.47%부터 1.87% 금리로 청년 소상공인(만 39세 이하) 또는 청년근로자를 고용 중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1.87% 금리로 최대 2억원까지 지원되는 사회적경제기업전용자금, 2.07%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되는 임차소상공인전용자금 등과 같은 소진공 직접대출 접수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은 접수기간 내 자금별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전국 소진공 62개 지역 센터에서 방문접수 하면 된다. 보다 상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mas.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중소기업통합콜센터 국번없이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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