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디자인 개발 및 캐릭터완구 생산 글로벌기업

오로라월드(주) 노희열 회장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오로라월드(주) 노희열 회장이 지난 14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하며 중소기업계 나눔릴레이에 동참했다.

오로라월드㈜는 노희열 회장이 1981년 설립, 캐릭터디자인 개발 및 캐릭터완구 생산 글로벌기업으로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강소기업이다.

노 회장은 “지난 60년간 중소기업계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경제적 성장을 이뤄다면 이제 지역사회와 함께 해야 할 때”라며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랑나눔재단은 오로라월드로부터 기부받은 성금 1천만원을 동절기, 소외계층의 방한용품 지원과 내년 설날 복지시설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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