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3회 맞은 가스업계 연합봉사, ‘워밍업 코리아’
올해 13회 맞은 가스업계 연합봉사, ‘워밍업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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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가스안전공사 임직원 100명 참여, 소외계층 겨울나기 지원
13일, 파주 장애인 생활시설 자원봉사 시작으로 3주간 3차례 봉사
지난해 진행된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연합 봉사활동 모습.
지난해 진행된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연합 봉사활동 모습.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제13회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연합 봉사활동’을 13일부터 매주 1회씩 총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활동’은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들이 장애인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가정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동절기를 맞아 김장김치 나눔과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봉사활동이다. 2007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매년 100여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연례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양사는 소외된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3주간 3차례 행사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보일러 전문가와 가스안전요원들이 취약계층의 보일러 및 가스시설을 점검하는 등 재능을 기부하는 행사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13일 첫 봉사활동은 경기도 파주 소재의 장애인 직업재활 및 생활보호 시설에서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연합 봉사단 일행은 시설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70여명의 장애인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를 수확해 김장을 하고, 시설 텃밭과 비닐하우스, 숙소 등 생활환경을 정비했다.

또 두 번째 행사는 서울 강서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6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낡은 벽지와 장판 등을 교체하고, 오염, 파손된 집안을 수리하고 청소까지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월동용품 전달과 함께 보일러와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마지막 세 번째 행사는 지역사회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할 김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봉사단 일행은 직접 마련한 배추와 고춧가루, 소금 등 식자재를 이용해 정성스레 김치를 만들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의 건강과 안부도 살필 예정이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월동준비를 돕고,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매년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연합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연합 봉사단의 이름처럼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1985년 귀뚜라미문화재단을 설립해 34년간 다양한 장학 및 교육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2003년에는 귀뚜라미복지재단을 설립해 김장, 도배, 장판과 같은 노력 봉사 외에도 의료비 지원, 난방시설 지원 사업 등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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