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인력개발원, IoT·3D프린터 등 교육생 모집
대한상의 인력개발원, IoT·3D프린터 등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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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9일까지 신입생 모집…교육비·기숙사비 등 전액 무료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 “많은 보람을 느꼈던 인력개발원에서의 1년의 시간을 돌아봅니다.” 김태환(31)씨는 대학교에 진학해 프로그래밍, 토목 CAD 등을 배웠지만 만족스럽지 못했다.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도 힘들어진 상황에서 김 씨는 광주인력개발원의 문을 두드렸다. 기계·전기가 융합된 자동화시스템과에 입학한 김 씨는 기계정비산업기사 등 5개의 국가기술자격증 취득했고, 동시에 (주)풍강에 취업도 성공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부산·인천·광주·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 등 전국 8개 인력개발원에서 2018년도 신입교육생 2400여명을 오는 3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기계, 금형, 전기, 정보통신 분야와 IoT·3D프린터·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전문기술과정이다.

교육 훈련기간은 0.5~1년이며, 지원대상은 만 15세 이상 미취업자이다. 입학생에게는 교육비 전액 지원을 비롯해 기숙사비·식비·교통비 지급, 교육수당 월 20만원 지급,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지원, 취업알선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조정호 대한상의 인력개발사업단장은 “기업 활용 장비를 갖춘 실습환경을 제공하고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현장적응력을 최적화하고 있다”며 “인력개발원 졸업생들은 특별한 재교육 없이 바로 업무에 투입되어 기업체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입학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대한상의 인력개발원 홈페이지(www.korchamhrd.net)와 전국 8개 개발원으로 하면 된다.

한편, 대한상의 인력개발원은 취업명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95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평균 80%가 넘는 높은 취업률을 이어가고 있다.

높은 취업률 비결은 ‘현장과 산업중심의 교육과정’이다. 인력개발원의 교육프로그램은 실습 70%이상으로 이뤄지며,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내용을 중심으로 편성돼 있다.

산업을 둘러싼 환경변화에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2017년부터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3D프린터, 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가상현실 홈리빙 가구디자인’, ‘3D 프린터응용 3차원 기계설계’, ‘사물인터넷 융합 스마트 전기제어’ 등이 대표적이다.

전국 인력개발원은 국가차원에서 도입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표준화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실제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우수훈련과정 경진대회’에서 ‘NCS기반 우수훈련과정’ 부문 대상(‘16년_충남, ’17년_부산), 은상(‘16년_광주, ’17년_경기)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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