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정책자금 활용 등 전략 세미나’ 개최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벤처협회와 신한은행이 벤처협회 회원사를 위한 금융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는 오는 2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함께 회원사 대상 ‘정책자금 활용 및 기업신용관리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성민 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 교수가 ‘중소벤처기업 정책자금 지원 및 활용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이화수 NICE평가정보(주) 팀장은 ‘기업 및 기술신용평가 등급관리 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협회 회원사 혜택에 대한 안내 및 신한은행의 벤처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신규회원사 및 정회원사만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로, 회원사 지원을 위한 협회의 노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한은행과의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협회 회원사를 위한 혜택과 지원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도 협회는 신한은행과 두 차례에 걸쳐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자금·투자유치 등 금융지원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문의와 참석 신청은 협회 회원지원본부(02-6331-700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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