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상 높아진 중기부, 文 ‘북유럽 순방 비즈니스’ 주관
위상 높아진 중기부, 文 ‘북유럽 순방 비즈니스’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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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내정된 박영선 의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의 위상이 달라졌다. 4선 중진 의원인 박영선 장관 취임 이후 중기부는 그 어느때보다 목소리가 높다. 또 중기부에 대한 대통령의 지지와 신뢰도 그 어느때 보다 뜨겁다.

그동안 대통령의 해외 순방 비즈니스 행사는 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주관해왔다. 그런데 오는 9~16일 문 대통령의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등 북유럽 3개국 순방 비즈니스 행사는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다.

이번 대통령 순방길을 함께 하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핀란드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서밋', 스웨덴에서 '비즈니스 서밋'을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핀란드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서밋'은 이번 북유럽에서 진행되는 비즈니스 순방의 핵심 일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핀란드 '스타트업 서밋'에서는 문 대통령이 참석자들에게 LG전자의 '롤러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통해 직접 과제를 내고 쉼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해커톤'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대기업에서는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김종현 LG화학 사장, 나영배 LG전자 부사장, 양진모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이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여개 국내 스타트업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북유럽 3개국 순방 대상 국가들이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에 강점을 갖고 있는 국가들이어서 관련 전문성이 있는 중기부가 맡게 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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