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제관, 국내최대 캠핑 행사 참가, 가스안전캠페인
안전장치 가스레인지 활용 다양한 캠핑음식으로 눈길

(주)대륙제관의 폭발방지 특허기술로 만들어진 '폭발방지 맥스부탄'이 11st GOOUT Camping Festival 등에 캠핑행사에 참여해 부탄가스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주)대륙제관의 폭발방지 특허기술로 만들어진 '폭발방지 맥스부탄'이 11st GOOUT Camping Festival 등에 캠핑행사에 참여해 부탄가스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안전한 캠핑을 원하는 캠퍼들은 모여라~!' 대륙제관이 최근 자사의 폭발방지 맥스부탄을 알리고 안전한 캠핑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다양한 캠핑행사의 참여를 확대하고 있어 주목된다. 캠핑장 오프라인 홍보행사를 시작한 것은 올해로 5년째다. 

(주)대륙제관(대표 박봉준)이 폭발방지 특허기술로 만들어진 '폭발방지 맥스부탄'을 홍보하기 위해  '캠핑에 안전을 더하다~!' 는 슬로건으로 11st GOOUT Camping Festival 및 퍼스트캠프, A,F.M.F 등 캠핑행사에 직접 참여해 부탄가스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4월 중순 파주시가 평화누리 캠핑장에서 진행한 '2019 더 퍼스트캠프' 캠핑 행사에는 800여팀 가족캠퍼들이 참여했고, 지난 26일부터 3일간 진행된 '11st 고아웃 캠핑페스티벌'에 약 1200팀 1만명이상 캠퍼들이 모였다. 특히 고아웃 캠핑페스티벌에는 바비킴과 YDG 양동근 공연도 함께 진행된 국내 최대 캠핑행사다. 

또 5월 중순 진행된 A.F.M.F(올패밀리 뮤직페스티벌) 역시 150팀 300명의 가족캠퍼들과 1000여명의 방문객들이 참여했다.

대륙제관은 이들 캠핑행사에 함께 참여해 캠핑족들을 대상으로 한 부탄가스 안전사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륙제관이 캠핑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은 최근들어 캠핑장에서의 가스사고가 빈번해 짐에 따라 안전한 캠핑문화를 확산하고, 자사의 ‘폭발방지 부탄가스’를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했다.

대륙제관은 부탄가스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캠퍼들을 만나, 맥스부탄 휴대용 부탄가스 및 맥스 가스렌지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큰 인기를 모았다. 또한 캠퍼들에게 부탄가스의 안전한 사용방법 등을 알리는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잘못된 사용방법과  취급부주의 사고 등에 대한 위험성을 알렸다. 

아울러, 세계최초 안전장치가 부착된 캠핑 가스렌지 'MS-200'와 미세불조정 및 액화방지장치 조리용 토치 'MBT-103'를 활용해 다양한 캠핑음식을 조리하는 모습을 재현함으로써 캠퍼들의 호응을 받았다.

맥스부탄 관계자는 "올해로 5년째 부탄가스 안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캠핑 및 야외활동 시즌을 맞아 이들 캠핑행사에 참가하게 됐다"며, "처음에는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를 잘 몰랐던 캠퍼들도 다양한 홍보를 통해 안터지는 부탄가스의 대명사로 폭발방지 맥스부탄을 응원주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터지지않는 부탄가스를 사용하는 캠핑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맥스부탄은 캠핑장 가스안전캠페인 외에도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부탄가스 안전서약 캠페인 및 대학축제 부탄가스 안전캠페인' 등 부탄가스의 안전한 사용과 사회적기업으로서의 모범적인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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