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 잠실점, 대구점
'2019 럭셔리 워치 & 주얼리 페어'에서
6억원대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등

롯데백화점 서울 소공동 본점 에비뉴엘 '예거 르쿨트르' 매장에서 모델들이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억원대(왼쪽)와 3억원대 스위스 명품시계를 선보이는 모습. [롯데백화점]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8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 잠실점, 대구점에서 ‘2019 럭셔리 워치 & 주얼리 페어’를 열고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르트’에서 출시한 6억원대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과 3억원대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실린더릭’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은 시계 테두리와 용두, 시계판을 309개의 다이아몬드와 고유의 보석 세공 기술로 장식했다.

또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실린더릭’은 105개의 다이아몬드와 더불어 시계판을 짙은 남색의 ‘어벤추린(사금석)’으로 꾸몄다.

특히 ‘투르비옹’은 중력으로 인한 오차를 상쇄하는 장치로 투르비옹이 들어가면 가격에 '0'이 하나 더 붙는다는 소리가 있을 만큼 최고가 명품 시계에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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