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심사 중소기업 80개사 참여…2월말 최종 선정

5개 백화점 전문 MD 50명이 서류 심사 등을 통과한 8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5개 백화점 전문 MD 50명이 서류 심사 등을 통과한 8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 판로지원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 이하 중앙회)은 8일 서울 여의도 본회 지하1층 그랜드홀에서 백화점과의 상생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상생관 입점업체 선정을 위한 통합품평회’를 개최했다.

지난 2일 중앙회와 5개 백화점(현대, 롯데,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은 공동으로 접수된 업체에 대한 심사를 진행, 이중 중소기업 80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품평회는 참가업체별로 5개 백화점 부문별 전문 MD 50명이 현장에서 심사를 진행하며, 선정된 업체는 2월말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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