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국제기업청과 함께 14일 오후 1시30분
중소기업 임직원 대상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신남방국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중소기업 신남방국가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개최했다.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의 신남방국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개최한 ‘중소기업 신남방국가 바이어 초청 상담회’ 모습.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주간 행사의 하나로 싱가포르국제기업청과 함께 오는 14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중기중앙회 2층 중회의실에서 ‘신남방국가 진출 전략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선 이수민 한국해외투자연구원장이 ‘신남방 정책과 아세안지역의 잠재력’을 주제로, EY 한영회계법인의 한경배 세무사가 ‘아세안 진출기업의 세무전략’, SEMBCORP 박병현 팀장이 ‘숨겨진 보석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부’를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신남방 국가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임직원은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중기중앙회 국제통상부 02-2124-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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