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국민레미콘(주) 대표이사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에 선임돼, 김기문 신임 중소기업 회장과 함께 중소기업 발전에 힘을 보탠다.

국민레미콘(주) 대표이사인 그는,  각 건설현장에 공급되는 레미콘에 대한 품질관리 향상을 위한 모종의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중소기업중앙회 비금속광물 산업위원장, 중소기업연구원 이사, 소상공인 희망재단 감사도 맡고 있다. 2010년과 2017년에 대통령 표창도 받았다.

1994년 창립된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건설공사의 주요 자재인 레디믹스트콘크리트(레미콘)를 생산하는 중소사업자의 권익보호 및 건전한 발전을 위해 설립됐다. 현재 21개 조합과 887개 레미콘업체가 조합원사로 등록돼 있다.

연합회는 ▲레미콘공업의 건전한 발전과 산업표준화 촉진 ▲회원 상호간의 복리증진을 도모하며 협동사업을 수행 ▲회원의 경제적 지위향상과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부설기관인 한국콘크리트시험원은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품질검사전문기관으로, 레미콘 KS인증 제품심사 및 KS 관리·운영에 관한 사항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