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MOU 체결
4월 4~7일

(사)힐링산업협회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지난 25일 교류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왼쪽부터 힐링산업협회 김용철 사무총장,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장영숙 사무처장. [힐링산업협회]

[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빠른 속도로 돌아가는 경쟁 중심의 삶 속에 '힐링 문화'는 편안한 휴식 같은 삶을 선사한다.  '힐링 문화' 전도에 나선 (사)힐링산업협회(회장 이제학)는 지난 25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회장,안승화)와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를 통한 힐링문화 확산에 인식을 함께 하고 ‘힐링페어2019’를 시작으로 전국민 힐링프로젝트 차원에서 자원 공유와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를 대변하는 국내 최대의 자원봉사 네트워크다.  자원봉사센터의 제도개선, 권익보호, 역량강화, 인재양성에 힘쓰며 한국 자원봉사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한국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힐링산업협회는 ‘나에게 주는 101가지 선물’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민 힐링문화 확산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또 다양한 힐링콘텐츠의 전문기업은 물론 서울시를 비롯 전국의 많은 지방단체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세계적인 힐링산업 전문행사인 ‘힐링페어(www.healingfair.co.kr)’를 개최하고 있다. 

힐링페어2019는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전시장 전관에서 350여 힐링 콘텐츠 부스 전시, 체험과 40여 개 이상의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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