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 공영차고지 CNG충전소 현장 점검

오재순 가스안전공사 부자장이 금정 CNG충전소를 방문, 안전관리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오재순 가스안전공사 부자장이 금정 CNG충전소를 방문, 안전관리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오재순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23일 오후 가스안전점검 행사 일환으로 부산 금정구 노포동에 위한 부산광역시 버스운송조합 CNG 충전소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오 부사장은 금정 공영차고지 CNG충전소를 방문해 충전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확인 등 안전상황을 점검하고 충전소 관리실태를 확인했다.

이에 앞서 부산북부지사를 방문해 김경주 지사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 부사장은 “대규모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에는 한 치 오차 없이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공사도 워라밸 시대에 맞춰 직원들이 맡은 바 업무에도 열심히 하고, 충분한 휴식도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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