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기업 고객, 리테일 고객 총 100여명이 참여...
경제 전망과 해외 동포가 알아야 할 세무 상식 등을 내용으로
[중소기업투데이]
신한은행은 지난 6일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염성분행, 염성시 개발부와 공동으로 중국 염성 현지에서 ‘2018년 하반기 글로벌 및 중국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현지 기업 고객, 리테일 고객 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 및 글로벌 경제 전망과 해외 동포가 알아야 할 세무 상식 등을 내용으로 3시간 동안 이어졌다.
신한은행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세계 무역 갈등이 심화되고 부정적 여파가 전세계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민감한 시기임을 감안, 대내외 불안 요인을 덜어낼 수 있는 중국 정부의 여러 정책적 노력을 상세히 안내해 현지 진출한 기업 고객 및 리테일 고객들의 불안 해소에 기여했다"고 자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중국을 포함,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캐나다· 미국 등 현지법인이 진출해 있는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교민과 현지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경제 및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세미나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앞서 신한은행은 신한은행 자산관리 전문가 집단인 WM그룹의 투자자산전략부와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주도로 2017년 11월부터 이어온 '주간 중국 경제 동향 및 이슈 자료(China M Focus)'를 중국 최대 SNS인 위챗을 통해 고객들께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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