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케이스 납품, 생산공정 혁신성과로 ‘최우수상’
삼성전자 '2024년 상생협력데이' 개최
와이솔, 특별상 수상...휴대폰 주파수 변환부품 납품회사
에스아이플렉스, 삼성디스플레이에 연성회로기판 납품
...자동화시스템 구축 성과로 혁신 부문 ‘최우수상’

삼성전자는 28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협성회(협력회사 협의회) 회원사들과 함께 '2024년 상생협력데이'를 열고  인탑스, 에스아이플렉스, 와이솔 등 34개 협력사를 우수협력회사로 선정해 시상했다.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시상후 우수 협력회사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8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협성회(협력회사 협의회) 회원사들과 함께 '2024년 상생협력데이'를 열고  인탑스, 에스아이플렉스, 와이솔 등 34개 협력사를 우수협력회사로 선정해 시상했다.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시상후 우수 협력회사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삼성전자]
  28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2024년 상생협력데이' 행사 일환으로 열린 협성회 정기총회에서 김영재 협성회 회장(대덕전자 대표)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영재 대표는 "AI혁명의 시대, 변화만이 살길"이라며 "상품, 시장, 고객의 변화에 더욱 민첩하게 대처해 전략을 재점검하고 발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ESG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 사명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한 저탄소 녹색경영으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일터로 발전시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하며, 그 어느때보다 어려운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우리 1차 협력회사가 이뤄온 상생활동의 결실들이 2~3차 협력회사에도 이어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8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2024년 상생협력데이' 행사 일환으로 열린 협성회 정기총회에서 김영재 협성회 회장(대덕전자 대표)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영재 대표는 "AI혁명의 시대, 변화만이 살길"이라며 "상품, 시장, 고객의 변화에 더욱 민첩하게 대처해 전략을 재점검하고 발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ESG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 사명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한 저탄소 녹색경영으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일터로 발전시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하며, 그 어느때보다 어려운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우리 1차 협력회사가 이뤄온 상생활동의 결실들이 2~3차 협력회사에도 이어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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