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17개 광역자치단체와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추진
지난달 28일 참여기업 1354개사 선정
오영주 장관, 이차전지 장비제조업체 ㈜유진테크놀로지 방문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이차전지 장비제조업체 ㈜유진테크놀로지(대표 이미연)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충북지역 이차전지 분야 대·중소기업과 간담회를 가졌다.오 장관의 이번 충북지역 방문은 지역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인 ‘레전드 50+’  참여기업 선정(1354개사)이 완료됨에 따라, 선정된 기업의 현장을 돌아보고, 프로젝트 추진 시 예상되는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이차전지 장비제조업체 ㈜유진테크놀로지(대표 이미연)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충북지역 이차전지 분야 대·중소기업과 간담회를 가졌다.오 장관의 이번 충북지역 방문은 지역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인 ‘레전드 50+’  참여기업 선정(1354개사)이 완료됨에 따라, 선정된 기업의 현장을 돌아보고, 프로젝트 추진 시 예상되는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북도는 이차전지와 반도체 분야에서 2개 프로젝트가 ‘레전드 50+’에 선정돼 지역중소기업 75개사가 참여 중이며, 향후 3년간 약 450억원 규모의 중기부 정책수단(정책자금, 혁신바우처, 스마트공장 등)을 지원받을 계획이다. 이 날 간담회에는 오 장관과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 충북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장을 비롯해 ‘레전드 50+’ 참여기업 6개사,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을 선도 중인 LG에너지솔루션과 에코프로도 함께 참여해 지역 내 대·중소기업 간 연계·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충청북도는 이차전지와 반도체 분야에서 2개 프로젝트가 ‘레전드 50+’에 선정돼 지역중소기업 75개사가 참여 중이며, 향후 3년간 약 450억원 규모의 중기부 정책수단(정책자금, 혁신바우처, 스마트공장 등)을 지원받을 계획이다. 이 날 간담회에는 오 장관과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 충북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장을 비롯해 ‘레전드 50+’ 참여기업 6개사,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을 선도 중인 LG에너지솔루션과 에코프로도 함께 참여해 지역 내 대·중소기업 간 연계·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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