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까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국산 수산물 구매하면 최대 2만원 환급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18일 오후 대전 도마큰시장에서 진행중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현장을 나란히 방문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주는 행사다. 이번 3월 행사는 전국 66개 시장에서 열리며,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에 가면 간단한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금액 3만4000원~6만7000원 미만→1만원 환급 / 6만7000원 이상→2만원 환급중기부는 먹거리 체감물가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수부와 함께 오는 6월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맨 왼쪽)과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왼쪽 두번째)이 18일 오후 대전 도마큰시장에서 진행중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현장을 나란히 방문했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주는 행사다. 이번 3월 행사는 전국 66개 시장에서 열리며,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에 가면 간단한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금액이 3만4000원~6만7000원 미만이면 1만원 환급,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환급해준다.
중기부는 먹거리 체감물가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수부와 함께 오는 6월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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