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소재 '양극소재 전문기업'
신성장기업 현장방문, 지속성장 지원방향 논의
"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왼쪽부터 4번째)이 17일 양극소재 전문기업 ㈜에코프로비엠을 방문해 김장우 에코프로비엠 부사장(왼쪽 5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왼쪽부터 4번째)이 17일 양극소재 전문기업 ㈜에코프로비엠을 방문해 김장우 에코프로비엠 부사장(왼쪽 5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지난 17일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양극소재 전문기업인 ㈜에코프로비엠을 방문해 지속성장 지원방향을 논의했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10년 이상 축적된 양산기술로 양극소재의 개발 및 생산 부문에서 국제적으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하이니켈 양극소재를 세계 최초로 EV배터리에 적용하는 등 양극소재 전문기업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에코프로비엠이 향후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양극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며 “농협은행은 신성장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