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주최 중소기업 관련 인물 사진전
'중소기업 금융접근성 대표 인물'로 선정
28~28일 OECD 중소기업 장관 회의 맞춰 기획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파리 OECD 본부에서 열리는 OECD 주최 중소기업 관련 인물 사진전에 '중소기업 금융접근성을 대표하는 인물'로 선정됐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파리 OECD 본부에서 열리는 OECD 주최 중소기업 관련 인물 사진전에 '중소기업 금융접근성을 대표하는 인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OECD 주최 중소기업 관련 인물 사진전에 ‘중소기업 금융접근성을 대표하는 인물’로 선정됐다고 19일 기업은행이 밝혔다.

해당 사진전은 오는 27~28일 열리는 OECD 중소기업 장관 회의에 맞춰 중소기업 관련 대표 인물들의 중요성을 환기하고자 기획했다.

중소기업 회복력, 금융접근성, 디지털전환 등 총 8가지 테마를 선정해 각 테마를 대표하는 9명의 사진과 메시지를 OECD 본관 로비와 중소기업 장관 회의 행사장 내에 15일부터 29일까지 전시한다.

이 사진전에는 김성태 은행장을 비롯해 덴마크 스타트업협회장 Esben Gadsboll, 세계 최대 스타트업 캠퍼스 Station F의 액셀러레이터 Chrystele Sanon 등이 선정돼 함께 전시됐다.

한편 OECD 중소기업 장관 회의는 ‘충격과 대전환에 대비한 미래지향적 중소기업 정책’을 주제로 파리에서 열린다. OECD 회원국을 포함한 40여개국 중소기업 장관과 EU 등 국제기구 대표가 모여 중소기업의 회복력, 녹색전환, 디지털전환, 무역 및 투자 환경변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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