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30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마련한 개성공단 입점기업 특별판매전 행사장이 한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아회 사옥 뒷마당에 12개 입주기업이 판매전을 시작했다.

이 행사는 15일 18시까지 펼쳐지지만, 각 업체 매대는 한산하다. 이로 인해 행사 참가업체 직원들은 스마트폰으로 소일거리를 삼고 있는 모습이 본지 마케라에 포착됐다.

유아복을 생산해 판매하는 기업의 매대에만 드문드문 고객이 들었다.
유아복을 생산해 판매하는 기업의 매대에만 드문드문 고객이 들었다.
고객이 없는 매대 직원들은 대부분 스마트폰에 열심이다.
고객이 없는 매대 직원들은 대부분 스마트폰에 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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