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금융감독원이 공시 취약기업의 공시 위반을 예방하고 기업정보가 제때 공시될 수 있도록 공시 취약기업 공시지원 전담센터를 2일부터 운영한다.

센터는 코스닥 특례상장사, 코넥스 기업, 상장 외국 기업, 상장예정기업 등 공시 취약기업 223개사를 대상으로 기업공개(IPO) 증권신고서와 사업보고서 등 공시서류의 주요 기재사항, 공시 유의사항, 모범사례 등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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