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KEB하나은행이 서울 을지로 사옥 인근에 자리한 지하철2호선 을지로입구역 1번과 2번 출구 벽면을 연인과 가족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꾸민다.

일명 ‘행복계단’이라고 하나은행 측은 19일 밝혔다.

벽면을 장식한 행복메시지는 지난달 하나금융그룹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진행한 행복메시지 공모 이벤트에서 선정된 것들로, 이중 하나은행은 따뜻하고 감동적인 12개의 행복메시지를 선정해 을지로입구역 벽면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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