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과 IBK기업은행이 동반성장협력펀드 500억원을 조성한다.
양측은 이를 위해 일자리 창출과 동반성장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산단공은 375억원, 기업은행은 125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협력펀드를 조성하고, 키콕스(KICOX) 선도기업과 산단공 관할 산업단지 입주기업 가운데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 품목 관련 기업을 우선 지원한다.
산단공은 기업은행과 기업성장 지원을 위한 별도의 기금을 조성해 입주기업 스마트공장구축 등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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