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주, 안전관리 현안사항 논의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9일 경주스위트 호텔에서 도시가스 안전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토의하기 위해 “2018년 전국 도시가스사 기술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한국도시가스협회 및 전국도시가스사 기술임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도시가스사고 현황 및 예방대책 ▲도시가스 제도개선 현황 및 계획 등에 대한 발표와 함께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 친환경 에너지 보급이 중요해짐에 따라 ‘수소(융복합)충전소 확대방안’등을 발표하며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가스안전공사 권기준 검사지원처장은 “해빙기간 타공사 사고 및 지반침하로 인한 도시가스사고가 발생할 개연성이 커지는 만큼 안전점검 강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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