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사외이사 추천 및 임기만료 사외이사 재추천
오는 24일 정기주총 개최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는 3일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김조설 오사카상업대학 경제학부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신규 선임 추천했다고 밝혔다.

신한지주 이사회는 또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박안순(대성상사 주식회사 회장), 변양호(VIG파트너스 고문), 성재호(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윤재원(홍익대 경영대학 교수), 이윤재(前대통령재정경제비서관), 진현덕(㈜페도라 대표이사), 허용학(First Bridge Strategy Ltd. CEO) 등 7명의 사외이사에 대해 재선임 추천했다.

이와함께 배훈 사외이사를 신임 감사위원 후보로 추천하고, 성재호, 윤재원 사외이사 후보자를 감사위원 후보로 재추천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2022년 정기주주총회를 오는 24일 오전10시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열기로 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