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82곳 추가 탄생
사회적기업 82곳 추가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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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마을과집 협동조합' 등
고용부, 위원회 열고 추가 인증
총 2777개 사회적기업 활동 중
2020년 12월 현재 사회적기업 인증현황
2020년 12월 현재 사회적기업 인증현황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한해를 마감하는 무렵, 사회적기업 82개가 추가로 탄생했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올들어 6번째 사회적기업 육성전문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새로 인증함으로써, 올 한해 429개 사회적기업이 새롭게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회적기업은 총 2777개가 운영 중인 가운데 5만4659명(취약계층 60.6%)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위원회는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새롭게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은 환경, 문화예술, 관광, 도시재생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사회적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서울 광진구의 '마을과집 협동조합'은 빈집, 노후주택을 개선해 합리적인 가격에 장기거주가 가능한 사회주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한 커뮤니티 활동으로 청년 주거의 질을 향상하고, 빈집·노후주거 개선으로 도시재생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의 '주식회사 밸리스'는 생태계 교란어종 배스를 활용(업사이클링)해 반려동물 식품을 제조하고 있다. 연간 약 200톤의 배스를 매입해 배스로 인한 생태계 파괴 및 어민소득 하락 문제 등을 해결하고 있다. 수익금의 일부는 유기동물 보호사업에 환원하고 있다.

경북 포항의 '주식회사 송현엠앤티'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실현을 목적으로 포항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캐릭터 5종을 개발하고, 누리소통망(SNS) 채널 운영을 통해 포항의 관광정보를 홍보 및 공유하는 등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인증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16개 광역자치단체 권역별 통합 지원기관(T.1800-2012)에서 상담 가능하다. 신청서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누리집: www.socialenterprise.or.kr)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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