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일시적 자금부족 中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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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와 '中企 밸류업 프로그램' 공동지원 MOU
박승오 하나은행 여신그룹장(오른쪽)과 최창석 신용보증기금 상무이사가 9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중소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승오 하나은행 여신그룹장(오른쪽)과 최창석 신용보증기금 상무이사가 9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중소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하나은행이 신용보증기금과 손잡고 코로나사태 등으로 일시적인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어려운 대외환경 등으로 일시적인 유동성 장애를 겪는 중소기업에 신규보증, 채무조정, 경영컨설팅 등 서비스를 제공해 부실을 방지하고 경쟁력 회복을 돕는 제도다.

지원 대상기업은 총여신 10억원 이상 100억원 이하인 제조업, 고용창출기업, 혁신기업, 신성장동력기업 등이다. 단, 하나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지원한 합산 채권액 비중이 해당기업 총채권액의 50%를 초과해야 한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신규자금 지원 ▲대출금리 인하 ▲대출만기 및 분할상환 연장 등을 지원한다. 신보는 ▲신규보증 지원 ▲기존 보증 전액 만기연장 및 보증료 우대 ▲경영진단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박승오 하나은행 여신그룹장은 “이번 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회복하고 재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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