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화학, 735억원 들여 상생협력 나선다
SK화학, 735억원 들여 상생협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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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
협력 中企 및 임직원 대상 임금지원 등 상생협력 노력
(왼쪽부터)나경수 SK 종합화학 대표이사,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손유성 ㈜삼구아이앤씨 부사장이 협약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나경수 SK 종합화학 대표이사,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손유성 ㈜삼구아이앤씨 부사장이 협약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신미경 기자] SK종합화학(대표 나경수)이 총 735억원을 들여 협력 중소기업과의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s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 SK종합화학 본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종합화학은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조성한 상생기금을 통한 임금지원과 더불어 사무·작업공간 제공, 기술개발 지원, 생산성향상 지원, 채용박람회 개최, 해외진출 지원, 창업기업 육성, 동반성장펀드 조성 등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종합화학은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 준수 ▲혁신주도형 임금지불능력 제고 ▲임금 및 복리후생 ▲기타형 임금지불능력 제고 ▲경영안정금융 지원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협력 중소기업들은 협력기업 간 거래에서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 준수 ▲R&D, 생산성향상 등 혁신 노력 강화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 및 가격경쟁력 제고 ▲임직원 근로조건 개선과 신규 고용확대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권기홍 위원장은 “SK종합화학은 협력 중소기업과 기술개발 투자 및 친환경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는 기업으로, 8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받은 모범 기업”이라며 “코로나19로 대내외적 경영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SK종합화학 임직원이 기본급 중 1%를 자발적으로 출연하고 회사 매칭을 통해 조성한 기금을 재원으로 협력사의 임금을 지원하는 등 임금격차 해소협약의 취지를 잘 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SK종합화학의 상생협력 프로그램 >

유 형

주요 사업내용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 준수

제값 쳐주기, 제때 주기, 상생결제 또는 현금으로 주기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25억원)

자체 조성 상생기금 활용 급여 지원 및 SK정비동 사무·작업공간 제공

임금지불능력제고 지원

혁신주도형(24억원)

채용박람회 개최 및 직무교육, 해외진출, 창업기업 육성 등 지원

기타형(6억원)

우수 협력사 인센티브, 전문교육 등 지원

경영안정금융 지원(680억원)

동반성장펀드 등 저금리 대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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