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신소재 매출의 상승을 기반으로 화승소재의 지난해 매출이 2800억을 돌파했다. 글로벌 평균 성장률을 상회하는 기록이다.글로벌 화학 전문 소재기업 화승소재(대표 허성룡)는 지난해 차량용 실링 소재인 CMB(Carbon Master Batch)와 TPE(Thermo Plastic Elastomer), 방산산업, 해양산업 분야에서 총 2814억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중 수출은 595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21.2%를 차지했다.친환경 소재인 TPE 매출은 2017년과 비교해 23%가 상승한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