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김우정 기자] “다문화 학문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학문입니다”다문화 일자리 창출을 이끌고 있는 정지윤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이민·다문화학) 교수의 말이다.정교수는 그동안 다문화사회전문가 직업군을 기존 12000개 직업군에 접목시켜, 다문화가정상담사, 다문화사회교육전문가, 의료관광행정사, 재외공관사증담당행정사, 국제결혼행정사, 수출입국자녀코디네이터, 투자이민상담사, 유학생코디네이터, 이민자적응지원행정사 등의 취업처를 연구 개발해왔다. 최근 일자리 창출이 최저치를 기록하며 일자리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