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서울형 하수도 정책 방향을 제시할 서울시 2기 ‘하수도 정책자문단’이 29일 공식 출범했다.‘하수도 정책자문단’은 하수도 정채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는 상설 자문위원회다. 서울시는 2016년 자문단을 창설해 변화하는 기후·환경·사회적 여건 등에 대응하고, 시민요구에 부합하는 선진화된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장기적인 비전과 다양한 정책 대안을 논의해왔다.먼저 1기 자문단에서는 ▲정책 ▲하수처리 ▲관로운영 ▲경영으로 구성된 4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글로벌 서울을 위한 하수도 원칙을 제시하고,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