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청각장애를 가진 택시 기사의 근무 환경을 개선해 안정적 수입도 가능케 하는 앱이 나왔다.SK텔레콤은 13일 전용 티맵택시(T map 택시) 앱 출시를 알리고, 이를 통해 청각장애인 본격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티맵택시 앱은 청각장애 택시기사의 근무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수입도 안정적으로 높여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 프로젝트는 SK텔레콤이 사회적 기업 ‘코액터스’와 함께 추진 중인 것으로, 현재 ‘고요한택시’를 운행 중인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앱 활용을 위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SK
[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SK텔레콤은 새롭게 리뉴얼한 택시 호출 서비스인 '티맵택시(Tmap 택시)'의 월간 실사용자(Monthly Active User, 이하 MAU)가 120만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올 12월 ‘티맵택시’ MAU는 29일 기준으로 120만5천명으로, 지난 10월의 MAU 9만3천명에서 두 달 만에 12배 이상 증가해 지난 11월 ‘티맵택시’ 리뉴얼 당시 SK텔레콤이 밝혔던 ‘연내 100만 MAU 달성’ 목표를 크게 넘어섰다.전체 택시 호출앱 이용규모가 월평균 650만명 수준(업계 추산,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카카오택시’가 카풀서비스 선언이후 택시업계의 큰 반발을 일으킨 가운데, 새롭게 리뉴얼한 ‘티맵 택시’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서울에서만 가입 택시기사 비율이 50%를 넘어섰다.SK텔레콤은 새롭게 리뉴얼한 택시 호출 서비스인 ‘티맵 택시(T map 택시)’의 가입 기사가 10만2000명을 넘어섰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평균 배차 성공율도 앱 리뉴얼 이전 대비 3배 이상 높아져 61%에 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티맵 택시’에 가입 기사 10만명이라는 수치는 전국 택시기사 27만명 중 37%가 ‘티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