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과당경쟁 문제는 단지 편의점만의 문제가 아니다. 최근 LPG소형저장탱크 보급과 마을단위 배관망사업 확대로 가스저장시설이 늘어나면서 검사기관들도 우후죽순으로 증가해 경쟁과열로 인한 검사부실이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최근 편의점간 출점거리를 제한하는 조치가 시행되면서 가스업계 역시 지나친 과당경쟁을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특정설비검사는 현재 그 정도가 심각할 뿐만 아니라 지역적으로 과밀현상이 심각한 상황이다. 더욱이 최근 충청북도 지역에 다시 추가 업체가 진출할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올해 최고의 기술역량을 갖춘 가스안전공사 검사원으로 광주전남본부 김성수 차장, 경기동부 유상원 과장, 부산본부 서국진과 박명삼 차장, 충북본부 진백용 차장 등 5명이 선발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일 충북혁신도시에서 ‘2018년도 으뜸검사원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고법가스안전관리법과 액화석유가스안전관리법 허가·판매와 사용, 도시가스사업법 시설, 용기 및 특정설비, 가스용품 등 5개 분야에서 이론과 실무테스트를 통해 최우수 검사원들을 선발했다.가스안전공사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으뜸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