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정민구 기자] 미국 대표 전자업계 6개 단체들이 일본의 대한(對韓) 수출규제가 ‘불투명하고 일방적인 조치((non-transparent and unilateral)’라고 지적, 신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서한을 한·일 양국 정부에 보냈다. 그러나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방한 기간임에도 이번 서한을 계기로 미국 등 국제사회의 개입은 아직도 불확실해 기대를 갖기는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다..24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퀄컴과 인텔 등이 회원으로 있는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 등 미국 최대 기술산업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