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인천 신기시장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장화폐 장보기 체험과 야구 테마거리를 조성했다 이러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매출액이 17.4% 상승했다. 대전 도마큰시장의 경우는 ‘쏘맥축제’를 열고 특화상품인 소시지 판매촉진에 나선다. 더욱이 패밀리레스토랑 및 ICT&Book Cafe를 직접 운영해 젊은 고객층을 공략해 매출액이 16.9%, 고객 수는 18.8% 증가했다. 이처럼 소진공의 전통시장 특성화 시장 육성·지원 사업이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