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가스누설 문제로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LPG차단기능형 용기밸브(이하 차단기능형밸브)를 대체할 제품이 곧 상용화 될 것으로 보인다.기존 제품의 보완된 제품을 개발한 한국가스안전공사(김종범 사장 직무대행)는 최근 해당 제품에 대한 실증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데 이어 에쎈테크, 화성, 영도밸브, 덕산금속 등 4개 제조업체(5월 15일)를 비롯 LPG판매 및 충전업계 등 관련업계(5월 24일)를 대상으로 잇따라 간담회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오는 6월에는 제품 생산을 위한 설계단계 검사를 마무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