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주세 개편을 앞두고 수제맥주 브랜드 생활맥주(대표 임상진)가 주세 개편안에 맞춰 추가 인력 채용에 나섰다.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지난 3일 ‘주류 과세 체계의 개편에 관한 공청회’를 열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맥주 또는 맥주와 탁주에 붙는 주세가 종량세 체제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주류업계의 분석이다. 주세가 종량세로 전환될 경우 그동안 국산 맥주 업계가 제기했던 수입 맥주와의 조세 형평성 문제는 해소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이 같은 변화에 발맞춰 생활맥주도 주세 개편에 따른 인재 확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