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철의 기자] (사)한국중재학회(회장 김용길)는 24일 ‘제20회 국제거래신용대상’ 수상자로 정영수 CJ그룹 글로벌경영고문을 선정, 오는 6월1일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한국중재학회는 대한상사중재원, 대한중재인협회 후원으로 국제거래에 있어서 우리나라 기업의 신뢰성을 전 세계에 선양하고 국가산업 및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한 법인이나 개인을 선정하여 매년 ‘국제거래신용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정고문은 ‘졸면 죽는다’는 정신으로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40여년을 살면서 한국수출의 교두보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