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서울시는 어르신 장애인 여성 도시재생 시민건강 전통상인 등 분야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 할 제3기 명예시장 14명을 선발하고 4일 오후 서울시 도시재생의 시정철학이 담긴 세운상가 세운홀에서 박원순 시장이 직접 위촉패를 수여했다고 이날 밝혔다.제3기 명예시장은 다음과 같다. ▲어르신 명예시장 고영재(前 경향신문사 대표이사) ▲문화예술인 명예시장 안숙선(문화재청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시민건강인 명예시장 김소선(한국간호발전총연합회회장) ▲중소기업 명예시장 맹부열(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