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김우정 기자] 공영쇼핑이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소개하는 바자회를 마련했다. .공영쇼핑은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과 함께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사회공헌 국회바자회’를 개최했다. 공영홈쇼핑은 이번 바자회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수익금 전액을 사회공헌단체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행사장에는 홍일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노웅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의원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행사에는 공영
[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출범 1년의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이 의원들로부터 “위증 장관, 사퇴하라”는 질타까지 받게 됐다.이종배의원(산자중기위 자유한국당 간사)은 18일 “홍종학 장관이 “국정감사중 위증을 했다. 앞으로 태도를 지켜보면서 고소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이언주의원(산자중기회 바른미래당)은 “장관은 위증 논란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며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제14조에 다르면, 국정감사에서 증인이 위증을 했을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되어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취임 1년을 맞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첫 국정감사에서 진땀을 흘렸다.홍종학 장관은 12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의 소상공인연합회(연합회) 불법 사찰에 대한 서릿발 같은 의혹 제기에 호된 신고식을 치러야 했다. 중기부는 지난해 청에서 '부'로 승격해 올해가 국정감사 첫 데뷔다.올해 최대 현안인 최저임금 인상을 놓고도 "대응이 미흡했다"는 야당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윤한홍 자유한국당 의원은 "문재인정부 들어 약자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도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원자력 가동이 줄어 한전의 적자가 늘고 이는 국민주주에게 고스란히 피해로 전가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언주 의원(경기도 광명시을)은 11일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발전단가가 싼 원자력 가동률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63.2%로 지난해 75.2%보다 12%나 감소한데 반해 발전단가가 원자력의 1.8배인 LNG발전을 늘림으로써 한전이 대규모 적자를 기록, 우량기업이 부실기업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반해 LNG발전 비율은 지난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상표권 위조상품 유통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이언주 의원(경기도 광명시을)은 10일 특허청 국정감사에서 “상표권 위조상품의 유통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전 예방대책이 무엇이냐”고 따졌다.특허청이 제출한 최근 5년간 상표권 위조상품 단속현황을 보면, 위조상품사범 1897명 입건에 압수한 물량만 440만점에 이르렀다. 이는 정품가액으로 3585억원에 달한다.온라인상 위조상품 유통현황도 심각한 상황이다. 2013년~2018년 8월까지 오픈마켓 등 게시물 삭제 건은 3만181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최근 미국이나 일본은 해외로 나갔던 기업들이 자국으로 유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지난 5년간 해외 나갔다가 국내로 돌아온 유턴기업 50개사에 불과했으며, 대기업은 한 곳도 없었다. 정부의 반시장적, 반기업적 정책 등이 대기업의 유턴을 막고, 도리어 이들의 해외투자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10일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이언주 의원(경기도 광명시을)은 2014년부터 올해 8월까지 미국이나 일본은 해외로 나갔던 기업들 중 50개사가 유턴을 했으며, 이중 중소기업이 48개로 96%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