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1일부터 이통3사(SKT, KT, LGU+) 및 알뜰폰사에서 스마트폰 이심(eSIM)을 이용해 가입할 수 있다. 이심(eSIM)은 유심(USIM)과 동일한 역할을 하되, 칩을 스마트폰에 삽입해 이용하는 유심(USIM)과 달리 단말에 내장된 칩에 가입자 정보를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는 형태의 가입자식별모듈(SIM)이다.e심은 사용자가 별도로 구입해 스마트폰에 삽입하는 물리적 형태의 기존 유심과는 달리, 사용자가 QR코드를 스캔해 프로파일을 다운받아 e심에 저장해 사용하면 된다. e심 다운로드 비용은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