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중진공은 2016년부터 운영한 윤리경영위원회를 갑질근절과 차별철폐 등 고객 인권 보호를 위해 지난해부터는 윤리·인권경영위원회로 확대됐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외부위원 5명을 위촉하고, 올해 윤리·경영 계획을 심의했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이사장 이상직)은 지난 17일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 15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열었다.이날 위원회는 중진공의 연간 윤리·인권경영 계획인 ▲이해관계자와 함께하는 개방형 윤리경영시스템 구축 ▲인권영향평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