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ICT 기업들이 제품에 문화예술(ART)를 접목시킨 예술 마케팅을 경쟁적으로 펼치고 있다. 마케팅과 문화예술을 접목시킨 아트마케팅은 예술 인프라를 이용해 기업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나 인지도를 높이려는 감성마케팅의 일환. 이미 그 사례는 많다. 제품에 예술의 향기를 입혀 주 수요자인 여성 고객들이 브랜드를 한층 고급스럽게 인식하게 하려는 전략이다. 실제 매출 향상으로도 연결된다.삼성전자는 QLED 디스플레이의 우수성과 새로운 활용가치를 보여주고자 김정수 작가 개인전 '진달래-축복'(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