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코로나19가 어떤 기업에는 위기가 되지만 또 다른 기업에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얼마나 철저히 준비하느냐, 경영체질 개선을 얼마나 제대로 실천하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중소기업계의 대표적 지식인인 이의현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 이사장(대일특수강 대표)이 코로나19 이후 경영 지침서로 ‘시스템정석경영’(도서출판 타래)이란 제목의 신간을 펴냈다.무엇보다 중소·중견기업 현장에서 수십년간 잔뼈가 굵은 현장 경영인 등 5명이 공저로 출간한 책이어서 눈길을 끈다.이 책은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