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스마트 일자리 기업 104곳을 선정, 발표했다.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등 10개 중소기업단체와 함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복지 등에 있어 청년들이 선호할만한 일자리 특성을 갖춘 ‘스마트 중소기업’ 104곳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중기중앙회는 매출규모나 임금수준 등 외형 뿐아니라 워라밸, 복지, 직원성장, 성과공유 등 청년 구직자들이 중요하게 고려하는 일자리특성을 2개 이상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절차를 거쳤다고 설명했다.실례로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청년 구직자들은 직장선택시 ‘급여수준’ 못지않게 직장이 위치한 ‘근로장소’를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어려운 경제상황을 반영해 회사의 ‘성장성’ 보다는 ‘안정성’을 더 중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청년 스마트일자리 프로젝트’ 선포 100일을 기념해 심포지움을 열고 중소기업에 청년 눈높이를 고려한 ‘스마트일자리 가이드안’ 제시를 위한 이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공개했다.여의도 중기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심포지움엔 스타트업 및 기업체 대표, 교수,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가 신임 회장단 출범 후 30일 만에 4월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의 공약과 철학이 반영된 제조산업 지원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직을 정비해 중앙회 몸집을 가볍게 바꾸기 위해서이다.김 회장의 공약과 조직 운영철학을 효율적으로 구현하고 4차 산업혁명 등 중소기업을 둘러싼 환경변화와 시대적 사명을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다.실용적 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해 부서 내 팀 조직을 최소화해 결제 단계를 줄이고 유사 기능 통합으로 인력 운용의 효율성 제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