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를 위해 산림청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손을 잡았다.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정세현, 사무처장 이승환)와 22일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황폐된 북한의 산림복구를 통해 건강한 한반도 생태계를 복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남북 산림협력에 대한 국민 여론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양기관은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 캠페인을 함께 추진키로 하고, 통일 및 남북산림협력에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림청이 올 한해 남산 77배 면적에 5000만그루 나무를 심는다. 4월5일 제75회 식목일을 앞두고 산림청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0년도 나무 심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일 제75회 식목일을 앞두고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2020년도 나무 심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올 한 해 동안 서울 남산 면적의 77배에 달하는 23000ha에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구상이다.경제림육성단지 등 1만6000ha에 경제수종과 옻나무·헛개나무 등 특용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