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경동나비엔 벽걸이형 가스보일러가 업계 처음으로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는 100여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 보일러 시장에서 제품을 국산화한 지 불과 40여년 만에 이룬 쾌거다. 더욱이 보일러 산업을 당당히 수출산업으로 공식화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경동나비엔은 자사 벽걸이형 가스보일러가 업계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있는 ‘2019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가 매년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