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정부의 수소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행할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또 시험검사처 산하로 수도권지역의 가스용품 설계단계검사를 수행할 ‘수도권 제품검사팀’과 개소식을 가진 ‘가스안전콜센터’도 혁신인사처 산하로 편제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수소안전관리 전담조직인 ‘수소안전센터’ 신설 및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2020년 상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26일 정부의 ‘수소안전관리 종합대책’이 발표되는 등 수소관련 정책 및 법률 정비가 마무리됨에 따른 것이다.공사는 수소안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