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서울시민들이 올해 가장 공감한 서울시 정책은 공공자전거 ‘따릉이’였다. 친환경 생활교통수단으로 완전히 자리잡아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서울시는 11월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실시한 ‘우리를 든든하게 한 2019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투표 결과, ‘따릉이’가 2만309표(6.4%)를 받아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10대 뉴스 선정 시민투표는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8일까지, 총 25일간 15만1325명이 참여했다. 서울시 주요 정책 30개를 대상으